공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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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 도색 요청에 대한 민원을 시와 협의해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고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깨끗하지 못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아 현장 확인한 결과, 도색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공원관리과에 이송하고 조치를 요청했다.

민원인(김포주민, 57)은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깨끗해지고 미관상 보기도 좋고, 보기에 안 좋았던 화장실이 경기도의회 채신덕의원님과 김포시에서 신속하고 빠른 처리로 민원을 해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는 말과 “민원을 받아 처리 해준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도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포상담소가 4월초 김포대로 835 e-프라자 5층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에 한번 찾아가 뵙겠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채신덕 의원은 “선출직의원들의 기본 업무가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개선하는 일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오히려 시민들이 직접 민원을 신청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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