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조광희 도의원(더민주, 안양 제5선거구)은 지역구인 안양시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약 9억 원이 확보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발로 뛰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는 조 의원은 지역에서 수시로 정책협의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해 내고 있어, 시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후화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 갈산동 노후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정비에 3억원, 석수체육공원야구장 조명 교체에 6억원을 투입되어 주민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와 관련하여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 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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