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30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업훈련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은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선발하여 직무소양교육 및 취업준비교육, 4차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프트웨어코딩교육, 3D프린팅 자격 취득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은 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훈련생과 전년도 수료생이 1대1 또는 1대2로 재미있고 편안하게 멘토링을 지향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련업무의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에게 업무능력 배양과 취업 가치의 이해를 돕고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코딩 강사 업무의 정보를 교류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결혼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을 위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교육생을 6월 7일까지 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