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20일부터 10일간 공작물 및 견본주택에 대하여 유지관리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팔달구 관내 공작물 65개, 교회첨탑 24개, 견본주택 3개소 등 총 92개소가 점검대상이며, 현지방문 조사를 통하여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구조적인 위험이 있을 경우 소유자에게 시정명령 통보 및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건축주들에게 안전관리 의식 고취 및 의무감을 부여함으로써 안전도시 역량 강화와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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