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야간 및 토요 소확행 프로젝트 확대 운영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은 2019년 2학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9년도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개발과 자기계발, 토요 소확행, 단기특강 등 유앤아이센터 79개 강좌 1,552명, 모두누림센터 89개 강좌 1,450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2019년 5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4개월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기는 모든 시민들에게 균등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유앤아이센터에서는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해외여행영어, 여행드로잉 등 4주 및 8주 단기과정으로 구성된 토요 소확행(小確幸) 프로젝트를 통해 토요일 주말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두누림센터에서는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문화 확산으로 퇴근 후 자기계발에 투자하려는 직장인을 위해 드럼교실, 혼밥족을 위한 간편요리, 헤어컷, 어학 등 야간 및 주말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재단은 정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화성 퍼스트레이디, 화성여성리더 양성과정 등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hswf.or.kr) 및 유앤아이센터(031-267-8710)와 모두누림센터(031-350-43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