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21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정보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 센터장, 김희진 결핵연구원장, 박광주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장, 심평수 영통구 보건소장 등 관계자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권정선 의원은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행사를 계기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누구라도 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감염시 조기 발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도가 결핵퇴치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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