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7월 개장을 앞두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진도군 의신면에서 객실 576실 규모로 1단계 개장을 준비 중이다.

콘도와 비치호텔, 오션빌리지, 뷔페식당, 구이전문점, 라운지카페, 인피니티풀(사우나), 위락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30여명의 신입·경력직을 서류접수 중이다.

모집 직무는 ▲ 객실팀(프런트, 상황, 업무지원 등) ▲ 식음료팀(홀지원, 단체진행, 조리 업무 등) ▲ 굿앤굿스 마트(영업관리, 마트케샤, 마트소분) 등 3개 팀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다.

관계 법령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출퇴근 가능자 및 동종업계 경험자,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가 갖춰진 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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