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출보험료지원사업 협약식이 화성시 박덕순 부시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한국무역보험공사 백승달 부사장, 이경철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접견실에서 열렸다.

2019년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서 서명 과 기념사진촬영을 했다.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원기간 은 2019. 3. ~ 예산 소진 시까지 이며 예산액은 2천만원 이다.

수출보험료(단체, 개별) 및 신용보증료를 지원 해 준다.지원대상은 관내 제조업체 20개사 내외이며 지원한도 는 업체당 최대 100만원 한도 이다.

신청방법은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박덕순 부시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20개사를 지원하고 내년에 예산을 증액해 더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가 보다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내 제조업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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