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등 총 11건 안건 심의·의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와 조례안 9건으로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향토유적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원안가결 심의·의결 처리하고 폐회했다.

장인수 의장은 “9일간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등에 열정을 다해주신 동료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업무계획을 성실히 보고해 주신 부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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