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창업 워시프렌즈가 지난 1월3일~1월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빨래방 부문‘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워시프렌즈는 이번주 목요일인 1월10일 두 번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최저임금부터 임대료 상승 등 여러변수가 있음에도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한 창업전문가는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서 편리한 운영과 수익성을 보장하며 키오스크를 활용해 무인점포로 운영이 가능한 형태의 소자본 창업에 대한 열기가 거세진듯하다“고 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2019년 프랜차이즈 시장의 화두는 이번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8,350원으로 최저임금이 확정됨에 따라 운영인력 축소가 우려된다"라며 "단순히 인력만을 줄여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매장을 단순화, 업무의 효율성 확장하는 운영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인 포스시스템인 키오스크의 등장으로 고객이 직접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자동화함으로서 주문을 받는 직원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맥락과 같다.

빨래방 부문으로 참여한 워시프렌즈 역시, 1인 또는 하루에 한 두 번 잠시 방문하는 것으로 운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편, 이번주 목요일인 1월10일 개최되는 워시프렌즈 사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워시프렌즈 대표전화 또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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