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보건의료계열 작업치료학과가 5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100% 합격했다.

동서대는 동서대 보건의료계열 작업치료학과가 부산·울산·경남권역에서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 중 유일하게 5년 연속(2014~2018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100%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대는 방학 중과 학기 중에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과 자율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학생들이 서로 지지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햇다.

작업치료과는 부산시 최초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교육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대 병원, 연세대 병원, 한양대 병원, 부산대 병원 등 20여개 기관과 실습협약을 맺고 임상실습교육을 학생 1인당 1000시간 이상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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