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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조국 출석 효과?..1달 만에 반등..긍 47.9% vs 부 46.8%
심훈섭 기자  |  powerma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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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3  1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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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19년 1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003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47.9%(부정평가 46.8%)로 지난 12월 1주차 이후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한 달 만에 반등,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9%p 내린 46.8%(매우 잘못함 28.6%, 잘못하는 편 18.2%)를 기록,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3.1%p) 내인 1.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영·호남과 충청, 2030세대, 중도층에서 무당층이 급증한 가운데 민주당은 오른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나란히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38.0%(▲1.2%p)로 소폭 오르며 다시 30%대 후반으로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23.8%(▼1.9%p)로 하락,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하고 다시 25%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역시 8.1%(▼0.9%p)로 내렸고, 바른미래당 또한 5.5%(▼1.6%p)로 하락하며 다시 5%대로 떨어졌다. 민주평화당은 2.5%(▲0.1%p)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7.9%(▲2.0%p), 부정 46.8%(▼2.9%p)

-2019 첫 조사에서 3주 동안의 내림세 마감하고 반등,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內 1.1%p 앞서. 서울·경인·TK·호남, 30대·60대이상, 노동직·사무직, 보수층·중도층 결집, PK·충청, 주부·학생, 진보층은 이탈

-여론의 관심 집중시킨 '조국·임종석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 문재인·김정은 신년사, '만남 고대' 트럼프 美대통령 트위터 메시지 등 긍정적 보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여

-28일(금) 48.0%(부정 47.8%) → ▲'靑 비서실장·민정수석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 보도 확산 31일(월) 48.1%(47.3%) → ▲‘공정·일자리 2019국정방향’ 文대통령 신년사,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만남 고대’ 트럼프 美대통령 SNS 메시지, 전 기재부 사무관 ‘靑 국채발행 압박’ 주장 등 긍·부정 보도 동시 확대 2일(수) 47.9%(46.8%)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2월 31일(월)과 1월 2일(수)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2,6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1월 1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47.9%(매우 잘함 24.4%, 잘하는 편 23.5%)로 지난 12월 1주차 이후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한 달 만에 반등,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9%p 내린 46.8%(매우 잘못함 28.6%, 잘못하는 편 18.2%)를 기록,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3.1%p) 내인 1.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9%p 증가한 5.3%.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28일)에 48.0%(부정평가 47.8%)로 마감한 후, '청와대 비서실장·민정수석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31일(월)에는 48.1%(부정평가 47.3%)로 부정평가가 다소 내렸고, 해돋이 산행 등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첫 행보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관련 보도가 증가했던 1일(화)을 경과하며, 문 대통령의 '공정·일자리 중심 2019년 국정 방향' 신년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 고대' 트위터 메시지, 전(前) 기재부 사무관의 '청와대 국채발행 압박' 주장 등 긍·부정적 보도가 동시에 확대되었던 2일(수)에는 47.9%(부정평가 46.8%)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주부와 학생,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반면, 서울과 경기·인천, 대구·경북(TK), 호남, 30대와 60대 이상, 노동직과 사무직,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오름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킨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출석한 국회 운영위원회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만남 고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메시지 관련 긍정적 보도가 이어진 데 다른 것으로 풀이했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7.7%p, 49.9%→57.6%, 부정평가 39.8%), 대구·경북(▲5.5%p, 37.2%→42.7%, 부정평가 50.8%), 경기·인천(▲3.7%p, 43.0%→46.7%, 부정평가 48.7%), 광주·전라(▲1.0%p, 63.0%→64.0%, 부정평가 31.9%), 연령별로는 30대(▲7.0%p, 52.9%→59.9%, 부정평가 38.9%), 60대 이상(▲4.6%p, 34.5%→39.1%, 부정평가 54.7%), 직업별로는 노동직(▲9.7%p, 41.3%→51.0%, 부정평가 46.6%), 사무직(▲2.6%p, 56.7%→59.3%, 부정평가 37.0%)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4.9%p, 23.5%→28.4%, 부정평가 56.0%), 정의당 지지층(▲4.2%p, 66.3%→70.5%, 부정평가 25.8%), 자유한국당 지지층(▲2.2%p, 4.9%→7.1%, 부정평가 91.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7.8%p, 21.6%→29.4%, 부정평가 67.7%)과 중도층(▲1.1%p, 42.7%→43.8%, 부정평가 52.0%)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4.0%p, 38.1%→34.1%, 부정평가 59.7%)과 대전·세종·충청(▼2.0%p, 50.3%→48.3%, 부정평가 42.6%), 가정주부(▼2.4%p, 41.3%→40.7%, 부정평가 51.3%)와 학생(▼2.0%p, 47.9%→45.9%, 부정평가 43.6%), 바른미래당 지지층(▼1.6%p, 21.4%→19.8%, 부정평가 73.8%), 진보층(▼5.2%p, 74.3%→69.1%, 부정평가 27.4%)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8년 12월 31일(월)과 2019년 1월 2일(수)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2,659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이 응답을 완료, 7.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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