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은 큐티섹시의 강한 매력으로 팀내 입덕유발 맴버로도 유명하다.

방심하면 순간 훅 들어오는 애교에 심장사 당한다는 "모태애교 지민"이 지난 자신의 생일(10.13) 브이라이브에서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애교를 보면 막 기분이 좋습니까?" "애교 뭐 쉽지"하며 볼에 바람을 넣어 깜찍한 표정을 지어 지켜보던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지민의 모태 애교에 팬들은 "너무 좋아서 울다가 귀여워서 웃고 미치겠네요", "예전에는 해놓고 많이 부끄러워하던 지민이 이제는 확실히 자기주장 펼치는 애교가 됐다" 라며 즐거워 했다.

지민은 무대위에서는 섹시함을, 무대 밖에서는 사랑스러운 순둥함을 보여주어 방탄소년단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맴버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2018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하며 올해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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