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YG보석함'에서는 소정환과 최현석이 지민의 솔로곡 '라이'로 경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장단점이 너무 다르다. 춤으로 누가 더 가능성이 있을까 부분을 본 것 같다"며 소정환을 선택했다

방탄소년단 보컬의 목소리를 분석하면서 솔로곡 '라이'를 듣던 중 퍼센트는 "저는 지민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윤종신은 "오케스트라와 같이 했구나. 멋있네. 멋있다"라며 극찬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라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당시 믿을 수 없는 안무로 화제가 되었고 지민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오케스트라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윙즈투어 LA공연 후 미국기자는 “가장 좋았던 무대는 지민의 라이였으며 금발의 팝의 신 지민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날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후배들이 따라하기 어렵겠다”고 리뷰를 남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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