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지난 5일 인천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3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경기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발굴해 시상하며 안광률 의원은 의정활동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안광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또한, 지난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소 행정의 관행으로 진행되어온 사안에 대하여 도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도정수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초선의원임에도 날카로운 질문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시설 개선 방안 등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안광률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값진 상을 받은 만큼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일하는 심부름꾼으로서 본분을 지켜나가겠다고’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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