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의원(정의당)이 지난 6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혜원 의원은 “작은 행동으로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그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진행된 이혜원 의원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김지나 의원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으며, 이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경기도의회 김우석, 유광혁, 박태희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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