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기관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성품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오산시 북삼미로 175 소재 삼성본병원(대표 강준희, 임경섭)에서는 지난 15일 올해 4월말 개원식 축하물품으로 들어온 백미 10Kg 30포를 신장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다.

이날 임경섭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기 신장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탁된 백미를 잘 전달하겠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삼성본병원은 지역행사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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