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한동안 폭락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상화폐 시세가 여전히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때 700만원때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1200만원대로 상승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지난달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19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19일 오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11% 상승한 12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2% 하락한 106만 4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3.32% 하락한 1249원, 비트코인 캐시는 0.05% 상승한 16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56% 상승한 25만 9800원, 이오스는 2.98% 하락한 1만 710원, 대시는 2.55% 하락한 79만 8000원, 모네로는 1.08% 하락한 34만 8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3.11% 하락한 3만 7010원, 퀸텀은 3.06% 하락한 3만 4750원, 비트코인 골드는 2.28% 하락한 14만 5700원, 제트캐시는 3.14% 하락한 52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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