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월 13일 오전 3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전날인 12일 9만 13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105만 6094명을 기록했다.

2월 9일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날 2만 8437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유지했다.

'코코'가 이날 1만 7117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이어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1만 1927명으로 4위, '패딩턴2'가 1만 1438명으로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역대 2위를 기록중인 '신과함께-죄와벌'이 1만 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434만 4565명

*역대 누적관객수 1위는 '명량'의 1761만 5152명이다.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5155명의 관객이 입장해 7위를기록했고 '12 솔저스'가 4813명이 입장해 8위, '염력'이 34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위, '더 포리너'가 2670명의 관객이 입장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부문에서는 개봉을 하루 앞둔 '블랙팬서'가 여전히 1위를 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월 12일 오전 4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2월 14일 개봉 예정인 '블랙팬서'는 65.9%의 높은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블랙팬서'와 같은날 개봉 예정인 '골든슬럼버'가 11.4%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중이며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5.0%의 예매율로 3위, '흥부'가 4.90%로 4위, '패딩턴2'가 1.8%로 5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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