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와 경찰의 가상화폐 빗썸 압수수색 소식후 전 종목 폭락했던 가상화폐 시세가 오랫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800만원대 까지 추락 했던 비트코인은 4일 다시 회복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4일 오전 1시 기준 시가 총액 1위인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74% 상승한 95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인 99만 5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3.89% 상승한 968원, 비트코인 캐시는 3.54% 상승한 1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9.59% 상승한 15만 800원, 이오스는 1,96% 하락한 9960원, 대시는 7.43% 상승한 65만원, 모네로는 4.03% 상승한 25만 5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3.37% 하락한 2만 5481원, 퀸텀은 3.37% 하락한 3만 1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69% 상승한 10만 6700원, 제트캐시는 3.23% 상승한 39만 8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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