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 및 지구단위계획과 연관한 입법정책 연구 -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협, 위원수 17명)’는 22일 “경기도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MCP) 및 지구단위계획과 연관한 입법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해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물 도출을 위해 경기도의회 비회기 기간임에도 불구 김영협 위원장(더민주, 부천2), 이재석 간사(자유한국, 고양1), 남종섭(더민주, 용인5), 오완석(더민주, 수원9), 정대운(더민주, 광명2), 임동본(자유한국, 성남4), 지미연(자유한국, 용인8) 위원 등 7명 위원들이 참석해 연구진행에 대해 많은 조언과 주문을 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해와 재난에 대해 경기도 지역적 여건에 적합한 지역 및 지구단위 단계에서 초기에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지역이 지속발전할수 있도록 시군이 가지고 있는 재난대응 매뉴얼의 한계와 미비점을 보완하는 ‘재난대책 마을영속성계획(MCP)’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입법방향을 제시하고자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가 발주하고,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월 7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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