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41)이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31)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유애린의 환상적인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이정진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1월 11일 "이정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유애린과 약 7개월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경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인정과 함께 이유애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유애린은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돌' 나인뮤지스로 2010년 가요계 데뷔했다.

래퍼로 활약하다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나 현재 홀로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1988년으로 동덕여대 모델과 출신으로 이정진과 10년 나이차가 난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만큼 운동을 즐기기로 유명한 이유애린은 평소 수영과 근력운동,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1978년생 이정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활약해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기뿐 아니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대사, 사진작가 등으로도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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