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하늘이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늘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구 요리하면 기름 튀긴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하늘은 블루 톤의 란제리룩을 입은 채 "계란후라이를 하는 모습 등 장난기 넘치는 여러장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속 하늘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완벽한 명품 몸매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늘은 수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느뀜 편한 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란제리 차림으로 기대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저절로 향하게 만든다.

한편 하늘은 아직 24살밖에 되지 않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년여 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됐다.

 
 
하늘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왜 속옷 쇼핑몰은 모델이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며 속옷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하늘은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업데이트되면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이슈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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